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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이정은, 왕십리 순대국밥 맛집 점심 먹방…한양대 후배 위해 골든벨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틈만나면' 이정은, 류덕환(사진제공=SBS)
▲'틈만나면' 이정은, 류덕환(사진제공=SBS)

'틈만나면' 한양대 출신 이정은이 왕십리 순대국밥, 수육국밥 맛집 남도국밥에서 점심을 즐긴다.

13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 22회에서는 배우 이정은, 류덕환이 '틈 친구'로 등장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왕십리 일대를 누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이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김석윤 감독과의 과거 인연을 언급한다. 유재석은 "김석윤 감독님은 저랑 '쿵쿵따' 하신 분"이라며, "그때 신원호 PD가 조연출, 김석윤 형님이 책임PD였다"고 회상한다. 그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9개월밖에 못 했다"는 비하인드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은은 "제가 한양여고에서 한양대까지 쭉 다녔다"며 '왕십리 잘알'로 활약한다. 한양대 후배들이 식사하는 현장을 발견한 이정은은 기꺼이 골든벨을 울리고 "돈은 이럴 때 쓰는 거다"는 통 큰 발언으로 대인배의 면모를 드러낸다.

유연석은 이날 여고생 팬들에게 '생신 축하'를 받는 진풍경의 주인공이 된다. 유재석은 "생일 아니고 생신~ 아주 정확하다"고 장난을 치고, 유연석은 "예전엔 오빠였는데 요즘엔 삼촌 소리도 잘 받아들인다"며 초연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틈만 나면,' 22회는 13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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