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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DUH!’, 초동 44만 자체 최고 기록 경신

▲피원하모니(사진=FNC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사진=FNC엔터테인먼트)
그룹 피원하모니가 여덟 번째 미니앨범 ‘DUH!’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1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미니 8집 ‘DUH!’는 초동 판매량 44만 3,108장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SAD SONG’의 초동 기록을 약 10만 장 이상 상회하는 수치로, 그룹 자체 최고 성적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월드 차트, 써클차트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등 주요 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피원하모니는 음악방송 성과도 놓치지 않았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DUH!’로 컴백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신보 ‘DUH!’는 피원하모니 특유의 자신감을 위트 있게 풀어낸 앨범으로,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룹만의 색깔을 한층 더 뚜렷하게 드러냈다. 글로벌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1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DUH!’ 무대를 이어간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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