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BTS 진, 스포티파이 정상 등극…지민·정국·뷔도 글로벌 차트 점령

▲방탄소년단 진(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진(사진제공=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27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5월 25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6일 발매 당일 9위로 진입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정상을 밟았다.

‘Don’t Say You Love Me’는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5월 23~29일 자)에서도 58위에 이름을 올렸고, 세부 차트인 ‘싱글 다운로드’, ‘싱글 세일즈’, ‘피지컬 싱글’ 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진입도 유력해 보인다.

음원뿐 아니라 음반 성적도 고공 행진 중이다. 진의 미니 2집 ‘Echo’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5월 31일 자)에서 3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에도 63위로 첫 진입했다.

진의 인기에 힘입어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곡도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 타이틀곡 ‘Who’는 전날 대비 2계단 상승한 10위,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는 30계단 상승해 78위, 뷔가 박효신과 협업한 ‘Winter Ahead (with PARK HYO SHIN)’는 89계단 뛰어오른 102위를 기록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