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지난 23일 숭실대학교, 한양대학교(서울캠퍼스), 24일 연세대학교, 26일 명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27일 아주대학교, 한양대학교(ERICA캠퍼스) 축제 무대에 올랐다. 미니 8집 'We are' 컴백 활동 중 대학 축제에 함께하며 학생들과 특별한 청춘의 한 장면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대학교 축제에서 새 앨범의 타이틀곡 'Good Thing'과 수록곡 'Girlfriend' 뿐만 아니라 '퀸카 (Queencard)', 'MY BAG', 'TOMBOY', 'Wife' 등 히트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관객들과 하나 된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이들(사진 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아이들은 공연 중 객석에 가까이 다가가 학생들과 손을 맞잡거나 셀프 카메라를 함께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아이들은 "저희가 더 에너지를 받고 간다"며 축제를 즐겼고, 관객들도 킬링 파트를 함께 떼창했다. 이 외에도 축제 엔딩 무대로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열창하며 청춘의 한 페이지에 서 있는 대학생들에게 아이들만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아이들은 오늘(29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음악방송 2주차 활동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