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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데뷔 3개월 만에 신인상…글로벌 루키 입증

▲하츠투하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첫 시상식 무대에서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하츠투하츠는 지난 28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 글로벌 시상식 ‘ASEA 2025’(Asia Star Entertainer Awards)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월 첫 싱글 ‘The Chase’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약 3개월 만의 성과로, 올해를 대표할 신인 아티스트로 급부상했음을 증명했다.

▲하츠투하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하츠투하츠(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수상 직후 멤버들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이다. 무엇보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는 하츄(공식 팬덤)에게 감사드린다”며 첫 트로피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하츠투하츠는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에스파 ‘Whiplash’ 챌린지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멤버 지우는 유창한 일본어로 인터뷰 MC를 맡아 글로벌 역량을 입증했다. 지우는 에스파, NCT WISH, Timelesz(타임레스), 엔하이픈, 넥스지 등 다양한 출연진과 현지 팬들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더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6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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