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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새 소속사 찾았다…키이스트 전속계약

▲배우 이주빈(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이주빈(사진제공=키이스트)

배우 이주빈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키이스트는 10일 "청순하고 세련된 외모에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는 이주빈을 영입하게 됐다"라며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이주빈이 더 넓은 무대에서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주빈은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데뷔한 이후, JTBC '멜로가 체질'에서 배우 이소민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tvN '눈물의 여왕'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는 조폐국 경리 윤미선 역을 맡아 인질로서의 긴장감 넘치는 감정선, 덴버(김지훈)와의 로맨스를 섬세하게 표현해 글로벌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스크린 데뷔작 영화 '범죄도시4'에서는 사이버 수사대 한지수 역으로 출연, 당차고 유쾌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천만 관객 흥행작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이주빈은 2025년 KBS2 새 드라마 '트웰브'를 통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차승원, 김희애, 박명훈 등 다수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 제작도 병행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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