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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정국, 전역 D-day…완전체까지 1명 남았다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2024년 입대 당시 지민(왼쪽), 정국(사진=방탄소년단 SNS)
▲2024년 입대 당시 지민(왼쪽), 정국(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과 정국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경기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복무해온 지민과 정국은 11일 오전 8시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전역식을 갖는다. 부대 주변 도로가 좁아 많은 취재진이 몰릴 것을 고려해 전역식 장소를 따로 마련했다.

지민과 정국은 전역식에서 취재진을 향해 거수경례와 함께 전역 신고를 완료하고, 간단한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소속사가 팬클럽 '아미'에게 참석을 자제해달라고 공식 요청한 만큼, 소수의 팬들만 현장을 찾거나 현수막으로 전역을 축하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BTS 멤버들은 현장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과 정국의 전역으로 BTS 멤버 7명 중 6명이 군 복무를 마치게 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2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3~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데뷔 12주년을 기념하는 '2025 BTS 페스타'를 개최한다.

'BTS 페스타'는 2014년부터 매년 6월 13일 데뷔일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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