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공개 3일 만에 전 세계 44개국 TOP10

▲'광장' 비하인드 스틸(사진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이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2위에 올랐다.
1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광장'은 전 세계 44개 국가에서 톱10 리스트에 진입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시리즈 부문 2위를 기록했고, '오늘의 대한민국 톱10' 시리즈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광장' 비하인드 스틸(사진제공=넷플릭스)

▲'광장' 비하인드 스틸(사진제공=넷플릭스)
강렬한 복수극과 정통 느와르 액션을 앞세운 '광장'은 국내외 시청자와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넷플릭스 측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최성은 감독과 배우들이 액션 장면을 상의하는 모습부터 진지한 대화, 유쾌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까지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소지섭·이준혁·차승원·허준호·공명 등 주요 출연진의 현장 모습은 극 중 캐릭터와는 또 다른 이들의 에너지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광장' 비하인드 스틸(사진제공=넷플릭스)

▲'광장' 비하인드 스틸(사진제공=넷플릭스)
'광장'은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느와르 액션이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