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승관(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승관이 제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유산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제주4·3기록물’의 보존 처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 출신인 승관은 고향을 위한 진정성 있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보호에도 힘을 보탰다.
또한 그는 2023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 참석해 제주가 유네스코 자연환경 분야 3개 부문에 동시에 등재된 세계 최초의 지역임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당시 승관이 속한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단독 세션을 배정받은 데 이어, 유네스코의 첫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며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6일 정규 5집 ‘HAPPY BURSTDAY’를 발매,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보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