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3주간 울산·고척·문학 경기 예고

▲'불꽃야구' 방송화면 캡처(사진=스튜디오시원)

'불꽃야구'가 7월 전국투어 연속 직관 경기를 치른다.

스튜디오시원은 30일 '불꽃야구' 9화 공개 직후 '[최초공개]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시원은 영상을 통해 전국투어 3주 연속 직관 경기를 예고했다. 먼저 오는 7월 13일 울산 문수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고,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7월 두 번째 직관 경기를 치른다. 마지막으로 7월 27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팬들을 초대해 직관 경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예매는 각 경기가 치러지기 4일 전인 9일, 16일, 23일 오후 2시며 예스24에서 진행된다.

스튜디오시원은 고척 경기는 오후 2시, 울산과 인천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상대팀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