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 론칭…퍼포먼스로 승부

▲승한앤소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승한(XngHan)이 '승한앤소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오는 31일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승한앤소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됐다. 승한과 댄서들이 춤을 매개로 연결되며 하나의 크루로 뭉치는 과정을 서사로 풀어내,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승한앤소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승한은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을 론칭하고,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는 크루 형태의 활동을 예고했다. 브랜드명에는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X'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을 아우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오는 31일 발매하는 데뷔 싱글 'Waste No Time'에는 승한이 직접 부른 2곡이 수록된다. 특히 퍼포먼스를 강조한 이번 프로젝트는 2명의 프로 댄서와의 협업을 통해 승한의 무대 역량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Waste No Time'은 9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