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정아 (사진 = CAM 제공)
‘찬란(chan rahn)’은 선우정아 만의 재즈와 소울을 기반으로,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독창적인 변주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 역시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앨범 전반에 녹여낸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선우정아가 CAM에 이적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탄생한 곡들을 수록했으며 어느 때보다 솔직하게 삶의 깊은 단면들을 음악으로 풀어내 의미를 더했다.

▲선우정아 (사진 = CAM 제공)
선우정아는 기쁨도 슬픔도 아닌, 여러 감정이 뒤섞인 벅찬 마음을 ‘찬란(chan rahn)’ 안에 고스란히 풀어낸다. 햇살을 가득 담은 애환과 웃으며 흐르는 리듬으로 완성된 이번 앨범은 선우정아 특유의 깊은 감수성을 담아내며 리스너들에게 긴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우정아 (사진 = CAM 제공)
한편, 선우정아의 새 EP ‘찬란(chan rahn)’은 발매 당일인 14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