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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필립, 아들 간암 완치 근황→사업 성공 고백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
▲'동상이몽2'(사진제공=SBS )
최필립이 '동상이몽'에서 소아암으로 힘들었던 아들의 완치 근황과 사업 성공 비결을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최필립이 송재희의 해병대 인연으로 함께한다.

배우 최필립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동상이몽2’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필립은 녹화 5일 전 ‘해병대 절친’ 송재희의 전화 한 통에 곧장 달려왔다며 각별한 의리를 증명했다. 송재희는 최필립과 “내가 한참 선임! 기수로는 아버지와 아들이다”라며 ‘해병대 선임 부심’을 부렸다. 이에 최필립은 질색한 모습으로 손절해 스튜디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최필립은 긴 연예계 공백기 동안 아들 병간호와 사업을 병행했다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생후 4개월 아들의 간암 판정부터 완치 순간까지 이 악물고 24시간 밀착 간호를 한 스토리에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되었다. 또한 당시 병행했던 사업이 현재 매출 200억을 기록했다고 최초 고백해 더욱 깜짝 놀라게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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