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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3년 만에 정규 3집 컴백

8월 11일 'HUNTER' 발매…기묘한 전화 티저 화제

▲샤이니 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가 오는 8월 11일 세 번째 정규 앨범 'HUNTER'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키가 정규 3집 'HUNTER'를 오는 8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HUNTER'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샤이니 키 정규 3집 콘셉트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 정규 3집 콘셉트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정규 3집 'HUNTER'는 2022년 8월 발매된 정규 2집 'Gasoline'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지난해 9월 발표한 미니앨범 'Pleasure Shop' 이후 약 1년 만의 신보다. 키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와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샤이니 키 정규 3집 콘셉트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 키 정규 3집 콘셉트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날 샤이니 공식 SNS에는 앨범 콘셉트를 암시하는 기묘한 분위기의 안내문이 공개됐다. 안내문 하단에 적힌 전화번호(070-8143-0811)로 전화를 걸면 키의 미스터리한 음성을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앨범은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8월 11일 음원과 동시에 피지컬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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