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 교도관(사진제공=tvN)

'유퀴즈'에 국립중앙박물관 상품기획팀 김미경 팀장, 청주여자교도소 김혜정·도유진 교도고관이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상반기 270만 명 관람객을 기록한 국립중앙박물관의 흥행 중심에 선 김미경 팀장이 출연한다. 김 팀장은 21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인기 전시 굿즈의 탄생 과정과 BTS RM도 구매에 실패한 '반가사유상' 굿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방송에서는 인기 상품들과 함께 유재석·조세호를 사로잡은 굿즈의 정체도 공개된다.

▲국중박 김미영 팀장(사진제공=tvN)

청주여자교도소 김혜정·도유진 교도관은 여성 강력범죄 수용시설의 일상을 전한다. 전청조, 고유정, 엄여인 등 주요 사건 인물들이 수감된 이곳에서 교도관으로 근무하는 두 사람은 가족 모두가 교도관인 공통점과 더불어 교도소 내부의 은밀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수용자들 간의 옥중 연애 펜팔 문화, 이들이 제작한 기상천외한 물품들, 충격적인 사건 사례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도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