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감성 담은 청춘 퍼포먼스 선보여

▲승한앤소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승한(XngHan)이 아티스트 브랜드 승한앤소울(XngHan&Xoul)의 출범을 알리는 인트로 비디오를 공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 승한앤소울의 신곡 'Heavenly Blue'의 인트로 비디오를 게재했다. 영상에는 하이라이트 음원과 함께, 햇빛과 빗속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를 담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승한앤소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해당 영상은 옥상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던 승한이 두 명의 댄서와 함께 춤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리며, 승한앤소울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시각적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같은 날 승한앤소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여름 분위기와 어울리는 승한의 청량한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승한앤소울(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eavenly Blue'는 칠 하우스 기반의 EDM 팝 장르로, 그리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청춘의 감정을 담았다. 승한은 작사와 안무에도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한편, 승한앤소울의 첫 번째 싱글 'Waste No Time'은 오는 31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Waste No Time'과 'Heavenly Blue'가 수록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