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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블랙이글스, 송하영 인턴 출격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블랙이글스 만남(사진제공=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블랙이글스 만남(사진제공=KBS2)
'사장님귀는 당나귀귀'(사당귀) 박명수와 김진웅 아나운서,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걸어서 보스집으로’를 통해 하늘의 탑건 ‘블랙이글스’를 만난다.

10일 방송되는 ‘사당귀’ 318회에서는 상공에서 곡예비행 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하늘의 외교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 팀 ‘블랙이글스’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박명수가 ‘명버릭’으로 변신해 두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다. 박명수는 “공군에 관심이 많습니다”라며 해박한 지식을 자랑해 또 한 번 놀라게 한다. 박명수는 늠름한 공군 복장을 착용한 후 “필승!”을 연호해 박수를 받는다.

특히 박명수는 “저 한번만 타봐도 될까요?”라며 대대장에게 어렵게 부탁한 끝에 ‘블랙이글스’의 항공기에 탑승하는 로망을 이룬다. 이에 김숙은 “멋있다”며 박수갈채를 보내고 박명수는 “제가 매버릭의 주인공이 됩니다. 톰 크루즈입니다”라며 흥분한다고. 이에 전현무는 “꿈을 이뤘네”라며 부러움을 금치 못한다.

이후 박명수는 내려오라는 대대장의 요청에도 아랑곳없이 “좀만 더 있어보자”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인생 최고의 멋쁨을 터트린 박명수의 로망 실현 하루의 모습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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