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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니 '백번의 추억'서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박예니(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박예니(사진제공=에일리언컴퍼니)
배우 박예니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캐스팅돼 김다미, 신예은 등과 호흡을 맞춘다.

박예니는 오는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청아운수 버스 안내양 최정분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 변신을 선보인다.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김다미 분)와 종희(신예은 분)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허남준 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

극 중 정분은 특유의 창의적인 욕을 기가 막히게 구사하며, 부딪힘은 싫어하는 ‘욕쟁이 평화주의자’로, 청아운수 버스 안내양 동료들과 기숙사에서 함께 일하고, 생활하며 돈독한 우정을 다져 나가는 인물이다.

특히 남다른 손재주로 동료들의 화장, 머리 스타일링을 도맡아 하는 것은 물론 모두를 살뜰히 챙기는 엄마 같은 모습으로 ‘안내양즈’의 유쾌 발랄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예니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변신이 펼쳐질 ‘백번의 추억’은 오는 9월 13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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