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궁금한 이야기 Y'가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다룬다.

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21년 만의 고백, 송하윤 학폭 논란의 진실은?' 편을 방송한다.

지난 3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송하윤의 사진과 함께 학창 시절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제보자의 증언이 담겼다. 제작진은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을 찾아가 입장을 요청했으나, "응대가 어렵다. 나가 달라"는 반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송하윤의 고등학교 동창이라 주장한 A씨는 과거 학폭 피해를 주장했고, 송하윤 측은 "A씨와 일면식도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