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 업그레이드…좌충우돌 상하이 여행

▲라이즈 예능 '보스 라이즈2' 포스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RIIZE)가 리얼리티 예능 'BOSS RIIZE(보스 라이즈)' 시즌2로 돌아온다.
'BOSS RIIZE'는 멤버들이 투표로 선정한 '보스'가 정한 규칙에 따라 여행을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공개된 시즌 1은 강릉과 양양에서 촬영을 진행해 라이즈의 힐링과 승부욕을 모두 담아낸 여행기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즌 2 'BOSS RIIZE : SHANGHAI IMPOSSIBLE'은 스케일을 키운 미션과 콘텐츠로 구성된다. 중국 상하이에서 촬영된 이번 시즌은 멤버들이 '보스파'와 '일꾼파'로 나뉘어 3:3 팀 대결을 펼친다. 전략, 화술, 피지컬 등 다채로운 요소가 더해져 더욱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프로그램은 총 6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26일 오후 9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에 공개된다. 또한 중국 망고TV 국제판과 일본 레미노(Lemino)에서도 동시 방영돼 한국, 중국, 일본 팬들이 함께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라이즈는 첫 월드 투어 'RIIZING LOUD'를 진행 중이며,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