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앨범 'The DECADE' 전곡 멜론 톱100 진입

▲데이식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밴드 데이식스(DAY6)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데이식스는 지난 7일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AY6의 FREE한 라디오'를 진행했다. 라디오 DJ 콘셉트로 꾸려진 이번 라이브는 2016년과 2018년에 선보였던 자체 콘텐츠를 다시 선보인 것으로, 멤버들은 팬덤 마이데이(My Day)와 함께 지난 활동을 되돌아봤다.
멤버들은 "10년 동안의 활동 결과가 지금이라고 생각하면 뿌듯하다. 팬분들이 1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를 즐겨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이식스의 존재 의미는 위로와 힘을 드리는 것이라 생각다. 언제든 힘들 때 찾아올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데이식스(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날 라이브에서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은 데뷔 쇼케이스와 'Every DAY6 프로젝트', 합주실 변천사 등 그룹의 발자취를 함께 되짚으며 추억을 공유했다. 또한 지난 8월 30~3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0주년 기념 투어 'The DECADE' 비하인드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식스의 새 정규 앨범 'The DECADE' 역시 순항 중이다. 더블 타이틀곡 '꿈의 버스', 'INSIDE OUT'을 비롯한 전곡이 발매 직후 멜론 톱100 차트에 진입했으며, 7일까지 사흘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며 롱런 인기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