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희 대표(사진 제공=11D)
11D는 ‘11th Dimension’의 약자로, 새로운 시작과 기회를 상징하는 숫자 11과 창조적 에너지가 탄생하는 공간인 Dimension을 결합한 이름이다. 뜨거운 열정과 혁신적인 기획력으로 대중을 설레게 하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11D를 이끄는 황현희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와 CJ엔터테인먼트를 거친 베테랑 기획자다. SM CHINA 파견 근무를 통해 중국 현지 아이돌 시장까지 섭렵했으며, 걸그룹 하이키(H1-KEY)의 캐스팅부터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아 성공을 견인하며 탁월한 기획 능력을 입증했다.
그는 또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정슬을 발굴, 비현역 출신으로 유일하게 TOP 7에 올리며 폭넓은 음악적 안목을 증명했다. 이와 더불어 FNC, 판타지오 등 대형 기획사 출신 실무진들이 합류해 11D의 라인업은 더욱 든든해졌다.
해외 시장을 향한 행보도 본격적이다. 사정봉, 왕리홍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와 앨범을 제작한 중국 엔터테인먼트사 Enjoy music corporate와 파트너십을 체결,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차세대 여성 리더로 주목받는 황현희 대표와 실력파 제작진, 글로벌 네트워크가 결합하며 새로운 아이돌 그룹의 탄생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11D는 현재 걸그룹과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