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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반짝투어' 라이즈, 성남 꽃 앰버서더

역대 최다 판매량+피날레 공연 도전

▲'전국반짝투어' 라이즈(사진제공=Mnet)
▲'전국반짝투어' 라이즈(사진제공=Mnet)

라이즈가 데뷔 2주년을 맞아 '전국반짝투어' 성남시 편에 뜬다.

16일 방송되는 Mnet '전국반짝투어' 마지막 회에서는 성남 꽃 앰버서더로 변신한 라이즈를 만날 수 있다.

라이즈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장미를 판매하고 공연 티켓 역할을 하는 꽃을 모아 피날레 무대를 성사시켜야 한다. 성남 거리 한복판에서 처음 장사를 펼친 이들은 "정신이 하나도 없다"며 분투를 전했고, 현장에서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판매에 속도를 냈다.

관전 포인트는 판매량이다. 제작진은 라이즈가 '전국반짝투어' 사상 역대 최다 판매량에 도전한다고 예고했다. 당일 오전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성남 시민과 팬덤 브리즈가 대거 모인 반짝 팝업 현장은 성황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데뷔 2주년 타이틀을 등에 업은 라이즈가 신기록 달성과 공연 성공을 모두 거머쥘지 관심이 모인다.

'전국반짝투어'는 최정상 K-POP 그룹이 지역 특산물과 공연을 1+1으로 선보이는 아이돌 페스타 예능.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NCT DREAM, 제로베이스원, 몬스타엑스, 트레저가 참여해 시청률과 화제를 이끌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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