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2일 tvN STORY 먹방 &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남겨서 뭐하게'가 새 단장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 공개했다.
‘남겨서 뭐하게’는 ‘먹방계의 바이블’ 이영자와 ‘먹방계의 큰손’ 박세리의 특급 케미로, 매주 새롭게 찾아오는 랜덤 맛친구와 전국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다니며 스케일 큰 먹방을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더욱 맛있고 재미있게 돌아오는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게스트가 고마움, 미안함 등 속마음을 전하면서 대접을 하는 맛있는 만남인 ‘맛선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맛선’ 상대인 '맛선자'에게 ‘맛선 장소’에서 특별한 음식을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MC 영자 & 세리가 ‘맛신저’ 역할로 고객 만족도 200%의 최상의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음식은 남김없이, 인연과 이야기는 남기자!”라는 모토에 걸맞게 새롭게 선보이는 ‘맛선 프로젝트’를 통해 2 MC와 게스트들의 더욱 풍성한 토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겨서뭐하게' (사진제공=tvN STORY)
맛친구들이 과연 신개념 대접 한상 맛선 상대로 누굴 찾아갈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리뉴얼 첫 화인 13회에서는 이경규, 김숙이 출연해 특급 활약을 펼친다. 김숙은 인턴 MC 로, 이경규는 MC들의 ‘맛선자’로 등장하는데, 이경규가 털어놓은 솔직한 속마음에 끝내 눈물을 보이는 이영자의 모습이 포착되어 이들의 숨겨진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