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명곡' 이정현(사진제공=KBS2)
'불후의명곡-아티스트 이정현' 편의 주인공인 이정현은 데뷔곡 ‘와’로 센세이션을 일으킨뒤 ‘바꿔’, ‘줄래’, ‘너’ 등을 통해 ‘콘셉트 장인’이란 수식어를 입증했다. 이정현의 음악과 무대는 중국 등 해외에서도 반향을 일으키며 한류 1세대로 큰 인기를 누렸다.

▲'불후의명곡' 이정현(사진제공=KBS2)
녹화 내내 ‘와’ 무대 의상을 착용한 이정현은 1999년으로 돌아간 듯한 변함없는 모습으로 모두의 놀라움을 산다. 특히 이정현은 후배 아티스트들을 통해 재탄생된 히트곡 무대에 “저 음반 내야겠는데요. 피쳐링 좀 해주세요”라며 연신 가수 컴백을 향한 열망을 뿜어냈다는 후문.

▲'불후의명곡' 이정현 편(사진제공=KBS2)
이날 이정현의 오랜 팬인 이정현의 남편이 리허설부터 찾아와 물심양면 응원군으로 등판했다고. 이정현의 무대를 직관한 남편은 “내가 무서운 여자랑 살고 있었다”라며 감탄했다고 해 더욱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에 이정현의 어떤 명곡들이 2025년 버전으로 재탄생하게 될지 다가올 ‘불후’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불후의명곡' 이정현(사진제공=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