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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남미 투어 마무리

‘SUPER SHOW 10’ 남미 4개 도시 열광→11월 타이베이 돔 공연 예정

▲슈퍼주니어 멕시코시티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멕시코시티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월드 투어 ‘SUPER SHOW 10’으로 남미 4개 지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2일 멕시코시티, 14일 몬테레이, 16일 리마, 18일 산티아고 등 남미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2013년 ‘SUPER SHOW 5’로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남미 투어를 성사시킨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열린 이번 ‘SUPER SHOW 10’은 개최 전부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슈퍼주니어 멕시코시티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멕시코시티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멕시코시티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멕시코시티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Lo Siento’, ‘One More Time’, 루이스 미겔의 ‘Ahora Te Puedes Marchar’, 미셸 텔로의 ‘Ai Se Eu Te Pego’ 등 남미 팬들을 위한 맞춤형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현장을 열광시켰다. 여기에 정규 12집 ‘Super Junior25’의 타이틀곡 ‘Express Mode’를 비롯해 ‘Haircut’, ‘Say Less’, ‘D.N.A.’ 등 신곡 무대와 함께 ‘쏘리 쏘리’, ‘미인아’, ‘U’, ‘Black Suit’, ‘Mr. Simple’, ‘Miracle’ 등 히트곡까지 총 26곡을 선보이며 ‘월드 클래스 퍼포머’의 존재감을 재확인했다.

▲슈퍼주니어 몬테레이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몬테레이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공연을 마친 슈퍼주니어는 “먼 곳의 엘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랜만의 남미 투어가 우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순간이 되었길 바란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서로를 잊지 않기로 약속하자”고 전하며 감동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타이베이 돔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20주년 월드 투어의 열기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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