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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2025 코리아 피자게임’ 성공적 마무리

▲파파존스 ‘2025 코리아 피자게임’ (사진제공=파파존스)
▲파파존스 ‘2025 코리아 피자게임’ (사진제공=파파존스)
파파존스가 ‘최고의 피자 기술자’를 가리는 ‘2025 코리아 피자게임’을 성황리에 마쳤다.

파파존스는 매년 전국 매장 직원들의 피자 제조 역량과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코리아 피자게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 파파존스 해운대점에서 열렸으며, 예선을 거쳐 5팀(2인 1조)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미션은 페퍼로니와 이탈리안 소시지를 활용해 원토핑 피자 4판을 동일한 품질로 완성하는 것으로, 도우 슬래핑부터 토핑과 굽기까지 모든 과정이 파파존스 글로벌 경연 기준에 따라 엄격히 평가됐다.

심사는 미국과 한국 본사의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맡았다. 제조 속도, 도우 크기, 토핑 배치의 균일성, 매뉴얼 숙지도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었으며, 그 결과 광주서구점이 최우수상(1등)을 차지하며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다. 이어 도곡점과 개포점이 공동 2등으로 150만 원, 지역장 2인으로 구성된 팀이 3등으로 50만 원을 각각 받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코리아 피자게임은 직원들의 열정과 기술력을 증명하는 무대이자, 브랜드의 일관된 품질 철학을 실천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피자’라는 이름에 걸맞은 맛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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