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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후즈팬 카페와 오피셜 테마 카페 연다 "특별한 공간 선사"

▲이창섭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이창섭 (사진=한터글로벌 제공)
가수 이창섭이 특별한 공간에서 팬들과 만난다.

(주)한터글로벌은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이별, 이-별'로 컴백한 이창섭과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후즈팬카페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후즈팬 카페 영등포점과 동대문점에서 오픈하며,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매장은 이번 새 앨범 무드로 꾸며지며, 이창섭이 팬들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이스 메시지가 단독으로 송출돼 몰입도를 높인다.

이창섭이 직접 그린 그림이 새겨진 마카롱과 함께 이번 앨범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음료 블루볼에이드와 블루라떼가 판매되며 마카롱 구매 시 이창섭 조각 스티커와 인화 사진 특전이 제공, 스페셜 음료 구매 시에도 인화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되며, 구매자 중 추첨해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후즈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후즈팬 카페 측은 "팬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즐겁고, 편안하게 머물고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창섭은 솔로 가수로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세계 유일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창섭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은 초동 판매량 4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 22일에는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이별, 이-별'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누구나 겪는 '이별'의 상처를 넘어, '별'처럼 다시 빛나는 희망을 담은 콘셉트로 구성됐다. 총 5곡이 수록되며, 린·서동환·이무진 등 감성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한층 풍성한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타이틀곡 '주르르'는 이무진이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빗소리에 담긴 그리움을 정교하게 표현한 발라드다. 여기에 이창섭의 깊이 있는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지며, 서정과 절제의 감정선을 동시에 자극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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