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메리미' 8회(사진제공=SBS)
1일 방송된 SBS ‘우주메리미’ 8회에서는 유메리(정소민)와 김우주(최우식)의 비밀 연애가 깊어지는 가운데, 유메리의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며 긴장감을 높였다.

▲'우주메리미' 8회(사진제공=SBS)
이후 김우주는 유메리의 아버지 유골함 앞에 서서 “아버님 덕분에 목숨 구한 김우주다. 이제서야 뵙고 인사드린다. 그때 정말 감사했다”고 진심을 전했고, 유메리의 어머니는 “당신이 구해준 꼬마가 이렇게 멋있게 컸다. 당신이 오작교네”라며 미소 지었다.

▲'우주메리미' 8회(사진제공=SBS)
회사에서는 비밀 연애의 짜릿함이 이어졌다. 회의 중 김우주는 몰래 유메리에게 문자를 보내며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회의가 끝난 후 “누가 이렇게 예쁘래요? 회의 때 예쁘게 꾸미고 오지 마요. 집중 안 되니까”라며 입맞춤을 해 미소를 유발했다.

▲'우주메리미' 8회(사진제공=SBS)

▲'우주메리미' 8회(사진제공=SBS)
이어진 9회 예고에서는 전 약혼자 김우주가 유메리를 협박하며 “그 새끼 나락 보내고 싶지 않으면 끝내”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에 유메리는 “네가 하란 대로 했어. 이제 그 사람 건드리지 마”라고 경고했지만, 전 약혼자 김우주는 “신고하면 가만 안 둘 거야. 그 새끼도 가만 안 둬”라며 위협했다.

▲'우주메리미' 8회(사진제공=SBS)

▲'우주메리미' 8회(사진제공=SBS)
한편 ‘우주메리미’ 9회는 7일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