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X 단독 콘서트 ‘GO Together’(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CIX(BX, 승훈, 용희, 현석)는 지난 1일과 2일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다섯 번째 콘서트 ‘GO Together (고 투게더)’를 개최했다.
국내 단독 공연으로는 지난 3월 진행한 네 번째 콘서트 ‘THUNDER FEVER (썬더 피버)’ 이후 8개월 만에 팬들과 재회한 CIX는 이날 앙코르 포함 총 22곡에 달하는 풍성한 선곡으로 팀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특히 올해 발매한 두 장의 EP 신곡과 더불어 오랜만에 공연에서 선보인 무대까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CIX 단독 콘서트 ‘GO Together’(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CIX 단독 콘서트 ‘GO Together’(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CIX는 ‘순수의 시대 (Numb)’, ‘Save me, Kill me (세이브 미, 킬 미)’, ‘니가 궁금해’, ‘Lovers or Enemies (러버스 오어 에너미스)’ 등 다양한 대표곡들로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이끌었다. 서로 정반대의 이야기를 풀어낸 ‘방관자 (Bystander)’와 ‘UPSTANDER (업스탠더)’로는 감동적인 서사를 노래하며 팬심을 매료시켰다.

▲CIX 단독 콘서트 ‘GO Together’(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CIX 단독 콘서트 ‘GO Together’(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올해로 데뷔 6주년을 맞은 CIX는 일곱 번째 EP ‘THUNDER FEVER (썬더 피버)’, 여덟 번째 EP ‘GO Chapter 1 : GO Together (고 챕터 1 : 고 투게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멤버 승훈은 현재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에서 축구돌로 활약 중이며, 현석은 오는 12월 중 공개되는 게임 원작 숏폼드라마 ‘마이리틀셰프’에서 도윤 역을 맡아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