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도시 20회 공연…총 6만 5천 명의 관객 열광

▲최강창민(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최강창민은 지난 12월 6~7일 양일간 토요타 아레나 도쿄에서 ‘CHANGMIN from 東方神起 CONCERT TOUR ~The First Dining~’(창민 프롬 동방신기 콘서트 투어 ~더 퍼스트 다이닝~)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 지난 9월 도쿄를 시작으로 이시카와, 홋카이도, 효고,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사카, 아이치까지 이어온 첫 솔로 일본 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렸다.

▲최강창민(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최강창민은 공연명 ‘The First Dining’에 맞춰, 라이브 밴드부터 어쿠스틱까지 마치 코스 요리처럼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선보였으며, 이번 도쿄 공연에서는 솔로곡 ‘Chocolate’(초콜릿), ‘木枯らしが届く頃に/Kogarashiga Todokukoroni’(코가라시가 토도쿠코로니)를 비롯해 커버곡 ‘世界が終わるまでは’(세카이가 오와루마데와) 등 새로운 무대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강창민(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최강창민(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2026년 4월 25~26일 양일간 세 번째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개최하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이자 최다’ 닛산 스타디움 공연 기록을 경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