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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그래비티 노블 'The univerS' 공개

▲트리플에스(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사진=모드하우스 제공)
트리플에스(tripleS)가 다시 한번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을 증명한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8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홈페이지에 트리플에스 그래비티 노블(tripleS Gravity Novel) 'The univerS'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The univerS'는 트리플에스의 특별한 세계관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그 이름처럼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이야기를 확장시킨다.

두근거림 속 베일을 벗은 'The univerS' 파일럿 에피소드는 트리플에스의 콘서트 날 운석이 떨어진다는 전개 속 다양한 멤버들을 비추며 시작한다. 그리고 팬들은 총 4가지의 선택지를 통해 직접 다음 이야기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들의 우주열차'를 쓴 최해린 작가가 'The univerS'의 글을 썼으며, '그 길로 갈 바엔'의 서글 작가의 일러스트레이트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The univerS'는 한글은 물론,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로도 만나볼 수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예상된다.

트리플에스는 최근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미소녀즈(msnz)의 첫 앨범 'Beyond Beauty'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moon과 sun, neptune, zenith의 네 유닛을 만들어 특별한 개성과 매력을 드러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활동 첫 주 모든 멤버들이 참여한 캐럴 트랙 'Christmas Alone'을 무대 위에서 선보였으며, 이후엔 moon, sun, neptune, zenith의 리드트랙 퍼포먼스를 선물해 벅찬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빛나는 이야기 'The univerS'는 트리플에스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그래비티는 어플리케이션 코스모에서 참여 가능하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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