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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흔한남매' 학교안전 홍보대사 발탁

정훈 이사장 "흔한남매 참여 맞춤형 콘텐츠, 파급력 기대"

▲정훈 이사장(가운데)과 학교안전 홍보대사 흔한남매(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가운데)과 학교안전 홍보대사 흔한남매(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흔한남매'를 학교안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는 10일 학교안전공제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들에게 '초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장다운, 한으뜸)의 학교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정훈 이사장(가운데)과 학교안전 홍보대사 흔한남매(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가운데)과 학교안전 홍보대사 흔한남매(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번 위촉은 '흔한남매'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하 공제중앙회), 교육부, 시·도교육청이 협력해 개발한 등하굣길 교통안전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해당 콘텐츠는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보행안전'과 '탈것안전'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상황극과 유머를 활용해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흔한남매 학교안전 홍보대사 위촉(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흔한남매 학교안전 홍보대사 위촉(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공제중앙회와 '흔한남매'가 함께 개발한 교통안전 콘텐츠는 공제중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학교안전TV'를 비롯해 홈페이지, 학교안전지원시스템 자료실 등을 통해 전국에 보급될 예정이다. 공제중앙회 측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안전한 보행 습관과 교통수단 이용 방법을 익혀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흔한남매 학교안전 홍보대사 위촉(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흔한남매 학교안전 홍보대사 위촉(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번 홍보대사 위촉과 콘텐츠 보급은 수요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교육 자료를 통해 학교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다.

정훈 이사장은 "구독자 300만 명을 보유한 '흔한남매'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이들이 직접 참여한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학교안전교육의 파급력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는 뉴미디어 기반 안전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흔한남매 학교안전 홍보대사 위촉(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흔한남매 학교안전 홍보대사 위촉(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흔한남매'는 위촉식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돕는 일에 함께해 영광"이라며 "학교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학교안전 지킴이'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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