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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골때리는 녀석들', 한일전 승부차기 결과 패배→'골때녀' 리부트 예고

▲'골때리는 그녀들' 미디어데이(사진제공=SBS)
▲'골때리는 그녀들' 미디어데이(사진제공=SBS)

'골때리는 녀석들' 한일전이 승부차기 끝에 한국이 패배했다. 이어 '골때녀'는 내년 리부트를 예고했다.

10일 '골때리는 녀석들'은 레전드 한일전 후반전을 공개했다. 지난 주 2:0으로 앞서던 한국은 후반전에서 일본에 2골을 허용했고,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까지 가게 됐다.

승부차기에서 한국은 일본 골키퍼의 선방 때문에 1골 밖에 넣지 못했고, 일본은 내리 3골을 넣으면서 승리했다. 한국은 리벤지 매치를 원했고, 일본 선수들은 "이번엔 우리가 준비하겠다. 초대하겠다"라며 2차전을 약속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내년 1월 14일부터 '골때녀' 리부트를 기념한 미디어데이가 개최된다고 예고했다.

'골때녀' 미디어데이 녹화는 최근 진행됐으며, 내년에는 10팀이 아닌 8팀으로 리그가 운영될 예정이다. FC아나콘다와 FC불나비는 해체됐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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