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전종환♥문지애 부부(사진제공=MBC)
13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6회에서는 전종환 아나운서의 단짠 부장 라이프가 펼쳐진다.
'전참시' 전종환 문지애의 서울 집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전종환은 서울 자가 마련에 아내 문지애의 역할이 컸다고 밝힌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전종환은 ‘부장 모드’를 끄고 다정한 ‘아빠 모드’로 범민이의 공부를 직접 봐준다. 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남다른 자녀 교육법이 시청자들에게도 훈훈한 가족애를 선사한다.
이어지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온 가족이 머리를 맞대고 유튜브 콘텐츠 회의를 펼친다. 이때 전종환은 '사소한 데 고쳐줬으면 하는 거'를 얘기해보자고 아이디어를 내놓다. 이어지는 아들 범민이의 충격적인 발언에 문지애는 충격을 금치 못한다.

▲'전참시' 전종환♥문지애 부부(사진제공=MBC)
출근과 동시에 인사정보시스템에 접속, 각종 결재 업무를 처리하는 전종환 부장. 이후 타부서 섭외요청에 맞춰 아나운서들의 일정을 조율하고, 갑자기 잡힌 스케줄에 맞춰 후배들 업무를 정리해주기도 하는데. 이처럼 후배 아나운서들을 능숙하게 관리하고 조율하는 전종환 부장의 '프로 매니저'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