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서 뭐하게' 한옥 숙소(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캡처)

'남겨서 뭐하게' 출연진이 경산 한옥 숙소 마당에 모여 가마솥 문대새차, 돔배기전을 만들었다.

17일 '남겨서 뭐하게'에선 경북 경산 한옥리조트 숙소에 모인 '남겨서 뭐하게' 출연진이 요리 한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겨서 뭐하게' 한옥 숙소(사진=tvN STORY 방송화면 캡처)

이날 '남겨서 뭐하게' MC들과 게스트 이유리는 박하나를 위한 저녁을 준비했다. 박세리는 가마솥에 문어, 대창, 새우, 차돌박이를 넣고 끓인 문대새차를 만들었고, '큰손'이라는 별명답게 어마어마한 양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숙은 직접 잡아 온 갑오징어로 상큼한 세비체를 만들었고, 이영자는 경상도 별미인 상어 고기를 이용한 돔배기전을 부쳤다. 생소한 식재료인 상어 고기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관심을 내비쳤고, 돔배기전의 맛에 푹 빠진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