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브 미’ 두 번째 OST(사진 = SLL·하우픽쳐스)
‘Sweet Love’는 어쿠스틱 기타 기반의 산뜻한 보사노바 리듬 위로 재즈 선율이 어우러진 곡으로 달콤한 사랑의 설렘을 담아낸다. 로시는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보이스로 곡을 가창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깊이 있게 완성한다.

▲로시 (사진제공=이고그룹)
맑고 달콤한 음색의 소유자로 말랑말랑한 감수성을 전하는 로시와 담담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로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펼쳐온 스트레이는 ‘러브 미’의 정서를 한층 풍성하게 꾸며준다. 두 아티스트의 대비되는 보컬이 극의 감정 흐름을 섬세하게 채우며 드라마의 재미와 완성도까지 함께 끌어 올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사진제공=에이뎀스튜디오)
한편 로시, 스트레이가 각각 가창에 참여한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OST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