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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허경환 "사업 매출 300억 때 사기 당해"

▲'유퀴즈' 허경환(사진제공=tvN)
▲'유퀴즈' 허경환(사진제공=tvN)

허경환이 '유퀴즈'에 출연해 닭가슴살 사업 성공과 사기 피해 등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31일 '유퀴즈'에는 데뷔 19주년을 맞은 허경환이 출연해 '불안을 희망으로'라는 주제에 맞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으로 연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던 시기,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했던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긍정적인 사고방식인 이른바 '경환적 사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개그맨으로서의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1세 때의 데뷔설부터 신동엽이 진행한 토크 서바이벌을 통한 연예계 입문기, KBS2 '개그콘서트' 첫 무대 비하인드 등 19년 개그 인생을 되짚는다.

또한 허경환은 유재석의 '애착 인형'다운 입담을 과시하며 유행어 제조 비법을 밝힌다. 녹화 현장에서는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마다 의문의 개 짖는 소리가 들려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허경환의 사업 비하인드와 새해 소망이 담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3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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