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너’ 이나영·정은채·이청아, 가해자 향한 ‘사이다’ 직설

▲ ‘아너 : 그녀들의 법정’(사진제공= ENA )
▲ ‘아너 : 그녀들의 법정’(사진제공= ENA )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 성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 소속 변호사 3인방의 거침없는 행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이하 아너)은 여성 성범죄 피해자 전문 로펌 L&J(Listen & Join) 세 변호사,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의 거침없는 ‘맞는 말 대잔치’로 명장면을 대거 탄생시켰다. 각기 다른 전투 방식으로 사법 체계의 모순과 가해자들의 위선을 정면으로 짚어내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아너' 윤라영(이나영), 강신재(정은채), 황현진(이청아)은 각기 다른 전투 방식으로 사법 체계의 모순을 짚어냈다. 윤라영은 생방송 토론에서 피해자를 죄인 취급하는 사법 현실을 향해 “이딴 개소리”라며 일갈하는가 하면, 신상 유출로 괴로워하는 미성년 피해자 조유정(박세현)에게 “죽느니 죽여, 악착같이 살라”고 독설 섞인 위로를 건네며 강한 생존 의지를 불어넣었다.

강신재는 모기업의 압박에도 흔들림 없이 가해자를 “개자식”이라 명명하며 승부사적 기질을 드러냈다. 마약 혐의로 체포된 가해자 강은석(이찬형)과의 대면에서는 “개패를 들고도 진 적이 없다”며 우아하면서도 날카로운 역공으로 거대 스캔들의 실체를 압박했다.

황현진은 피해자의 가장 가까운 곁을 지켰다. 법정 공포에 질린 피해자에게 “절대로 쫄지 않을 것”이라며 확신을 심어준 그는, 모멸적인 심문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손을 맞잡으며 변호인을 넘어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이처럼 여성 성범죄 사건의 방패를 자처하며 기득권 카르텔에 맞서는 세 변호사의 연대를 그리는 '아너'는 매주 월, 화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