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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日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추가

'THE SIN : VANISH' 누적 25만 장 돌파…글로벌 음반 파워 증명

▲엔하이픈(사진제공=빌리프랩)
▲엔하이픈(사진제공=빌리프랩)

엔하이픈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는 지난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등의 인증을 부여한다.

'THE SIN : VANISH'는 발매 직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월 21일 자)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인뮤직 주간 '앨범 톱 100'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이러한 현지 인기에 힘입어 엔하이픈은 오는 14일 도쿄에서 글로벌 팬이벤트 'VAMPIRE IS COMING'을 개최하고 앨범 서사를 담은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신보는 한국과 미국에서도 기록적인 성적을 거뒀다. 국내 초동 판매량 207만 장을 돌파하며 팀 통산 네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는 2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6개 앨범 연속 해당 차트 'TOP 10' 진입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음악 활동 외에 스포츠계에서의 활약도 눈에 띈다. 엔하이픈의 곡 'SHOUT OUT'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팀코리아 공식 응원가로 선정됐으며, 멤버 성훈은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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