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충주시')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16일 충TV 커뮤니티를 통해 "퇴사는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과 같은 내부 갈등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은 이번 퇴사가 개인적인 목표 달성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며, 특정 인물이나 조직과의 갈등과는 무관함을 분명히 했다.
김선태 주무관의 이번 해명은 지난 13일 사직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직장인 익명 앱 등을 중심으로 공직 사회 특유의 시기와 질투가 퇴사 원인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 주무관은 "여러 보도와 추측으로 인해 동료들이 공격당하고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는 것에 진심으로 가슴이 아프다"라며 "더 이상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무분별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기 바란다"라고 했다.
이어 "비록 저는 떠나지만, 함께 해왔던 충주시 동료 여러분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전체 공직자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 마지막으로 저희 충주시 유튜브를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주무관의 사직 의사 표명 이후 충TV 구독자는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0시 기준 구독자 수는 77만 6,000여명으로 퇴사 발표 전인 12일 기록했던 97만 5,000여 명에서 약 19만 9,000여 명이 급감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