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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이경실·조혜련·김지선·김효진의 마라맛 입담

▲'아는 형님' 김지선, 이경실, 조혜련, 김효진(사진출처=JTBC)
▲'아는 형님' 김지선, 이경실, 조혜련, 김효진(사진출처=JTBC)
이경실,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이 '아는 형님'을 찾아 강력한 예능감을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최근 연극 '사랑해 엄마'를 통해 배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예능 퀸 4인방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날 조혜련은 이경실과의 각별한 인연을 전하며 "이경실은 내 인생 선배"라며 "이혼도, 재혼도 모두 나보다 선배다"라는 파격적인 발언으로 힘들었던 시절 위로가 되어준 사연을 유쾌하게 풀어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인 김지선은 "넷째는 35분 만에 낳고 걸어 나왔다. 넷째쯤 되니 길이 뚫린 것 같았다"라며 "내 기를 받고 아이를 가진 사람이 많다"라고 출연진 이상민에게 특별한 기운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45세의 나이에 자연 임신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던 김효진은 "둘째 임신은 1~2% 확률의 기적 같은 일이었다"라고 회상한다. 특히 "첫째 아이가 동생을 너무 원한 나머지 사람 말고 개라도 낳아달라고 하더라"며 웃지 못할 비하인드를 공개해 현장을 폭소케 한다.

연극 무대에서의 연기 고충도 털어놓는다. 극 중 경상도 사투리 연기를 소화해야 했던 이경실은 "실제 고향은 전라도라 사투리 표현이 힘들었다"라고 고백하고, 이에 공감한 전라도 출신 김지선은 즉석에서 북한 사투리 버전의 연기를 선보이며 사투리 대결을 펼친다.

문연배 기자 bretto@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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