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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호프'를 즐기는 방법…특별관 상영→언택트톡 앙코르

▲'호프' 4DX 포스터(사진출처=CJ CGV)
▲'호프' 4DX 포스터(사진출처=CJ CGV)

CGV가 관객들에게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CGV는 15일부터 '호프'를 스크린엑스(SCREEN X), 4DX, 아이맥스(IMAX),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등 다채로운 포맷의 기술 특별관에서 상영한다. 외계인을 쫓는 카체이싱과 숲속 추격전, 대규모 총격 액션 등 시각적 효과가 강조된 액션 시퀀스가 '호프'의 주를 이루는 만큼 CGV는 각 특별관의 특성을 살려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별관 상영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17일부터 스크린엑스, 4DX, 아이맥스 포맷으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선착순으로 각 포맷별 한정판 포스터를 증정한다.

앞서 높은 관심을 모았던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다시 한번 열린다. 지난 11~12일 진행된 제29회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객석률 94.3%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CGV는 오는 17~19일 전국 16개 상영관에서 앙코르 상영을 확정했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호프' 상영 후 이동진 평론가와 나홍진 감독의 대담 녹화 영상을 제공하며 관람객에게는 기념 엽서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에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한 뒤 마주하는 현실을 그린 작품이다. '곡성' 이후 나홍진 감독이 10년 만에 연출한 신작으로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이 출연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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