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사진출처=유튜브 '윤형빈의 원펀맨' 캡처)
'윤형빈의 원펀맨'은 24일 기준 구독자 20만 1,000명을 기록중으로, 윤형빈이 지난해 밴쯔와의 격투기 대결 당시 약 2만 명대였던 구독자 수가 1년 만에 10배 가까이 급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장의 바탕에는 윤형빈 특유의 탁월한 '콘텐츠 기획력'이 꼽힌다. 아내 정경미를 비롯해 이윤석, 정종철, 허경환 등 베테랑 동료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텐츠와 '개그맨 파이터'라는 캐릭터를 살린 스파링 및 피지컬 챌린지로 큰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직접 제작한 개그 아이돌 '코쿤'의 막내 '19세 빈이'로 직접 출연한 페이크 다큐 '반지하 아이돌' 시리즈는 기획자와 개그맨으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튜브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 무대에서도 윤형빈의 기획력은 빛을 발하고 있다. 홍대 윤형빈소극장을 'K팝 스테이지'로 리뉴얼해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직접 제작한 6인조 신인 보이그룹 '안타레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아이돌 제작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형빈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주실 줄 몰랐다.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방송이든 격투기든 공연이든 새로운 판을 만들고 사람들을 모으는 걸 좋아한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판을 벌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