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X형사2’ 전혜빈(사진출처=SBS )
전혜빈은 지난 4, 5일 방송된 SBS '재벌X형사2' 9, 10회에서 주연예고 교장 정주희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무용가 출신 교장의 우아한 겉모습과 목적을 위해 살인까지 감행하는 냉혹한 내면을 동시에 표현했다.
극 중 정주희는 제자의 사망 사건으로 혼란이 가득한 상황에서도 차분한 대사 톤과 정돈된 표정을 유지하며 캐릭터의 고상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명예를 지키기 위해 치밀하게 움직이는 집요함을 감정이 절제된 눈빛과 미세한 시선 처리로 드러냈다.
정주희는 수사망이 조여오는 파국 속에서도 과장 없는 연기로 캐릭터의 숨겨진 실체를 완성했다. 절제된 호흡으로 작중 인물의 이중성을 정교하게 전달하며 에피소드의 중심축 역할을 다했다.
한편 전혜빈은 향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