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희X이금희 '너랑 나랑 다 같이' 뮤직비디오(사진출처=국제한국어교육재단)
가수 이선희와 방송인 이금희가 전 세계 한국어 학습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주제가 제작에 동참했다.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은 8일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해외 정규 초·중등학교 한국어반 학생들을 위한 주제가 '너랑 나랑 다같이' 뮤직비디오를 정식 배포했다.
이번 신곡은 우리말 고유의 운율과 표현 체계를 선율과 노랫말 속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선희가 직접 작곡과 노래를 맡아 한글 자모와 고유어가 지닌 리듬감을 표현했으며, 방송인 이금희가 작사가로 나서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언어의 가치를 알기 쉽게 풀어냈다.

▲이선희X이금희 '너랑 나랑 다 같이' 뮤직비디오(사진출처=국제한국어교육재단)
시각 요소와 율동 구성에도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합류했다. 영상 연출은 디제이 페기 구(Peggy Gou)의 뮤직비디오를 작업한 서인지 작가가 맡았고, 한글 자모를 본뜬 캐릭터 '흥글스'와 전통 십장생 동물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행진하는 장면을 구현했다. 댄서 아이키가 안무 창작을 맡아 외국인 학생들이 직관적으로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완성했다.
이번에 완성된 음원과 영상은 교육부 지원 아래 해외 현지 정규 학교 한국어 학급과 재외 한글학교 정규 수업 시간 내 시청각 교육 자료로 즉시 투입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