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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애의 사원' 강훈·김혜준, 행복한 프러포즈 결말…후속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최애의 사원'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애의 사원'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애의 사원' 강훈과 김혜준이 장거리 연애 끝에 미래를 약속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후속 드라마로는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방송된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 최종회에서는 남다름(김혜준 분)이 프랑스 파리 파견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연인 강하기(강훈 분)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다름은 직무 역량 확장을 위해 파리 파견 근무에 지원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강하기는 "직원이 성장하면 회사에도 도움이 되지 않냐"라며 겉으로는 덤덤하게 지지를 보냈으나 남다름을 떠나보낼 생각에 음식을 태우거나 불만을 토로하는 등 불안한 속내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친구와의 술자리에서 "다름 씨에게 좋은 기회인데 안 갔으면 한다"라며 "사람 떠나보내는 거 무뎌질 법도 한데 너무 힘들다"라고 털어놨다.

남다름 역시 연인을 홀로 두고 떠나는 부담감에 지원 마감일까지 서류를 내지 않았다. 하지만 강하기는 "파리 이야기를 할 때 당신의 눈이 반짝였다"라며 "많이 보고 느끼고 하고 싶은 일 더 잘할 수 있게 다녀와라"라고 남다름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남다름의 불안 섞인 물음에도 강하기는 "더 단단히 잡는 거다. 서로를 믿어보자"라고 확신을 심어주며 출국을 배웅했다.

해외 근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남다름은 당초 예정보다 하루 일찍 귀국해 회사 신입사원 환영회 자리에 깜짝 나타났다. 남다름은 일정을 앞당긴 이유로 강하기를 향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연인의 품에 안겼다.

▲'최애의 사원'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최애의 사원' 마지막회(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어 공원 산책을 즐기던 중 강하기는 남다름에게 진짜 반지를 건네며 청혼에 나섰다. 강하기는 "나 다름 씨한테 매일 돌아올 곳이 되고 싶다. 내 옆에 있어 줄래요"라고 고백했고 남다름이 이에 응답하면서 두 사람은 입맞춤과 함께 영원한 동행을 약속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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