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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12살 보드신동 이현준…프로선수와 동등한 실력

*‘세상에 이런 일이’ 12살 보드신동 이현준…프로선수와 동등한 실력

‘세상에 이런 일이’가 12살 보드신동 이현준 군을 소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 일이’) 824회에서는 12살 보드신동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스타가 있었다. 안정적인 자세, 재빠른 스피드로 스키장을 자유자재로 활보하는 꼬마, 스노우보드 신동 이현준(12ㆍ강원 평창) 군이다.

거꾸로 도는 백플립뿐만 아니라 720도 두 바퀴 회전도 가뿐히 성공했다. 공중에서 휙휙 도는 묘기에 사람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작은 체구로 힘 있는 점프와 착지까지, 그 나이에 결코 쉽지 않은 동작들임에도 불구하고, 현준이는 숱한 연습을 통해 불리한 신체조건을 극복했다. 집에서도 현준이의 보드연습은 계속된다. 축구공 위에 올라가서 균형 잡기, 페트병 위에 보드판을 올려 책을 읽는 여유까지 부른다. 어린나이지만 스노보드에 대한 열정으로 꿈과 실력을 쭉쭉 키워나가고 있다.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12살 현준이의 시원하고 짜릿한 묘기의 현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 12살 보드신동 이현준…프로선수와 동등한 실력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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