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아하고 여성스럽다. 날씬한 몸매지만 왜소한 체격 탓에 야리야리한 이미지를 풍긴다. 브라운 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배우 강예솔의 첫인상이다. 그는 현재 방송 중인 KBS 1TV ‘정도전’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부곡민으로 유배 온 정도전에게 역성혁명이라는 대업의 꿈을 불어넣는 양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금은 KBS TV 소설 ‘순금의 땅’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억척스럽지만 밝은 캐릭터로 거친 땅을 인삼밭으로 일궈 마을을 일으키는 여장부로 변신해 열연 중이다.
강예솔은 ‘정도전’과 ‘순금의 땅’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됐다. 데뷔 7년 만이다. 지난 ‘순금의 땅’ 제작발표회 당시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강예솔은 연기하면서 느끼는 짜릿함과 설렘, 긴장감에 무뎌지지 않기를 바랐다. 얼굴이 예쁜배우가 아닌 대중에 예뻐보이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도 함께했다. ‘순금의 땅’이 종영되는 약 6개월 이후 강예솔은 어떤 배우로 성장해있을지 기대 하게한다.
사진. 글 =장세영 기자 phototh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