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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황정민 “진짜 무당처럼 보이게 하려고 노력했다”

▲'곡성' 황정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곡성' 황정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황정민이 무당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나홍진 감독과 배우 곽도원 천우희 황정민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곡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황정민은 “캐릭터가 무당인지라, 준비를 정말 많이 했다”고 밝힌 후 “관객들이 ‘황정민이 무당을 맡아서 연기했다’가 아니라, ‘저 친구가 뭔가 씌어서 연기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었다. 저를 모르는 분들이 ‘진짜 무당이 와서 연기를 한다’고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했다. 내겐 큰 숙제였고, 접신 연기를 정말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황정민은 “실제 촬영 때 대단히 신기한 경험을 했다다. 접신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냥 힘이 들지 않았다”며 “스스로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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